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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리바리 조회 1회 작성일 2021-05-15 07:4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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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성인 71.6% 기독교 이미지 '부정적' 응답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낮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우리나라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한국교회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예장 합동총회가 일반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물은 결과 71.6%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응답은 28.4%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른바 미래 세대의 부정적인 응답이 높았습니다. 10대 응답자의 77.2%와 20대 응답자의 74.6%가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조차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252명의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66.3%에 그쳤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회의 영향력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일반국민 1천명 가운데 54.6%가 교회 영향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영향력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 45.4%보다 10%나 높은 수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일반 국민들은 목회자와 기독교인의 생활태도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응답자의 38.2%는 목회자의 생활태도를, 27.4%는 기독교인의 생활태도를, 11.3%는 교회 봉사활동을, 8.6%는 교회 전도방식을 기독교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선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앞으로 본 자료들은 한국교회 전체가 공유하도록 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힘을 합해 대사회적 전략을 세워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예장 합동총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17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한국교회 미래전략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합동총회가 리서치 포유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일반 국민 1천 명과 합동총회 소속 2천 개 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서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입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CBS 뉴스] CBS토론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CBS 뉴스] CBS토론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요.

CBS토론이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한가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자들은, 권력화된 교회의 두드러진 정치적 행보가
교회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전 국민의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난 해 집단감염의 17%가 종교시설에서 비롯됐고
대부분은 교회와 개신교단체 관련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면예배가 일부 완화되자마자
개신교 선교단체 관련 집단확진이 이어지면서,
한국교회가 싸잡아 비난받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집단확진이 발생한 교회는
일부, 소수에 지나지 않는데
한국교회 전체가 비난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CBS토론 출연자들은 수십년간 이어진
권력화된 교회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교회가 부흥기를 겪고 힘이 생기면서,
그 힘을 우리사회에 무례하게 사용해왔다는 겁니다.

[김요한 목사 / 새물결 아카데미 원장]
개신교회가 한국사회의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여기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겠다, 기독교 세계를 건설하겠다
근데 이게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것이 정치의 영역에서...
교회의 권력화에는 목회자들의 역할이 컸지만
일반 평신도들에게도
일정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형원 목사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한국교회 교인들도 권력의 맛을 보고 있어요.
내가 큰 교회 다닌다 거기서 얻는 이권이 분명히 있어요.
이걸 즐기고 있는 거예요. 어떤 면에서는. 이 부분을 이걸 타파하지 않으면..

교회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참여했던 현실정치에서
거리를 둘 것을 제안했습니다.

교회의 권력 지향적 모습이
사회봉사와 구제활동 등
선한 행동을 상쇄시킨다는 지적입니다.

[김형원 목사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많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걸 까먹는 일을 하지 말자 까먹는 게 뭐냐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나가서 정치게임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그들이 자꾸 힘으로 위에서 내리 누르면서 뭔가를 쟁취하려고 하거든요.


양적 부흥을 추구하는 한국교회의 생태계 변화와
신학의 변화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김요한 목사 / 새물결 아카데미 원장]
일반 신자들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동안에 시민사회 안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상의 신학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을 우리가 개발해야 되는데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며 악화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 쇄신방안을 모색하는
CBS 토론은 다음 달 5일과 19일 두차례에 걸쳐
방송됩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CBS토론] 8회 한국교회 이미지 회복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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